뉴욕뉴저지 | 베드엔블렉페스트 시작했어요.

세월이란 놈은 정말 잡을 수 없이 빨라요.
뉴욕에 새로운 둥지를 튼지 벌써 5년이 휙~지나가고 있어요.
처음 뉴욕생활 같지 않게 이젠 한국스런 정이 그리워지기도 하고...

아주 운 좋게,
그것도 맨하탄 한 복판에서 둘이 살기엔 널널한 아파트를 갖게 됐고

그래서 생각했죠.
좋은 사람들 만나서 한국스런 정도 다지고, 또 오시는 분들에게 좋은 추억도 만들어 드릴 수 있을 거 같고.
이럴때 일석이조 라고 하나요.

제 옆지기는 개성이 아주 강한 일본인이구요.
정말 맛있는 음식을 하는 쉐프랍니다.
음식맛 만큼이나 맘씨도 좋은 저보다 한살많은 친구같은 남편이죠.

어째건, 저희집을 찾아 주시는 분들께 기억남을 여행을 만들어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이 찾아주세요.

저의 일상의 맨하탄 이야기가 있는

http://www.cyworld.com/talkingnyc
http://paper.cyworld.com/talkingnyc

에 많은 이야기와 정보 있습니다.

뉴욕으로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