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동양종합식품사장 아들 안순호 고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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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04-06-22 15:06 댓글3건 조회17,152회관련링크
본문
안순호
주민번호 : 578 93 7974
여권번호 046686087
핸드폰: 770 652 2545 올랜도 동양슈퍼 407 578 5678 아틀란타 미나도 일식당 404 459 0040
주소: 4866 Edgewaier drive drlando florida 32804
762 rosalie way winter springs fl 32708
6690 Roswell Road. Atlanta, GA 30328
우선 제가 이런 글을 쓰게 된 이유를 먼저 말씀 드리겠습니다
안순호씨와 저는 결혼을 약속한 사이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정신적 배신과 육체적 고통으로
저 자신뿐 아니라 결혼을 허락하셨던 부모님마저 농락당한 상태로 저 자신이 이성을 가지고 이
런 글을 쓴다는 것 자체를 견딜 수가 없습니다.
2003년 8월 23일 중국파견근무 관계로 안순호씨를 처음 만났습니다. 2003년10월18일 2차 면접 이후 저는 이일을 위해 다니던 직장을 그만둔 상태였고 안순호씨와
는 여러 차례 왕래가 있었습니다.
10월19일 중국 파견근무에 대해서 의논하기 위해 혜화동에서 만났을 때 영화를 보여주고 저녁
을 사주는 등 지나친 호의를 베풀어줘서 부담스러웠지만 안순호씨는 창립멤버라며 저를 안심시
키더군요.
이후 10월 26일 중국을 다녀온 후 저와 연봉계약서를 썼고, 11월10일 저는 계약대로 안순호씨
와 함께 중국심천으로 가서 일을 시작하기로 했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중국에 도착하고 보니,
중국 쪽의 사업은 완전히 정리를 했으며, 그래서 저와 작성된 계약은 의미가 없었습니다. 너무
나 황당하고 어이가 없었지만 그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저를 더 어이없게 만
든 건 안순호씨에 행동이었습니다. 얼굴 몇 번 안 본! 저를 사랑한다며, 새로운 인생을 저와
함께하고 싶다고 울면서 고백했습니다. 이런 행동들은 저를 너무나 난처하게 만들었고 제 생각
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본지 얼마 안 되는 남자가 그것도 나이차이가 15살 이상 나
는 상태에서 나에게 울며불며 너 아니면 죽겠다는 말을 세상 어느 누가 믿겠습니까? 그래서 저
를 속이고 있다는 괘씸함에 더 냉정히 대했습니다.
그러나 계속 전화와 메일을 보내왔고 그런 시간이 길어 질수로 진심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
기 시작해 정식으로 사귀어 보기로 했습니다. 차마 부모님에게는 두 번의 이혼 경력과 자녀가
있다는 말은 할 수가 없었고 나이 또한 사십을 훌쩍 넘긴 사람이라고는 더더욱 말씀 드릴수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사람의 진심을 믿고 있었기에 모든 것을 극복 할 수 있다고 생각 했습니다. 안순호씨는
6개월 정도의 교제 기간을 갖은 후에 결혼을 결정하자고 했고, 11월 28일 한국을 방문 했을 때
모든 조건을 숨긴 채 부모님을 만나 1월경 양가 상견례를 하고 2,3월에 결혼 날짜를 잡겠다
고 결혼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안순호씨는 저에 존재를 가족들이 다 알고 있으
며 이혼경력과 아이까지 있는 나이 많은 남자와 결혼 하려는 저를 어머니 걱정을 하고 있다고
저에게 전해 주기까지 했습니다. 결혼날짜 또한 자기의 부모님과 상의해서 결정한 것이라 저는
추호도 의심치 않았습니다.
안순호씨는 두 번의 이혼이 본인 인생에 얼마만큼 큰 상처인지를 내게 알려주려 애썼고 그로인
해 더욱 외롭고 힘이 든다고 괴로워했습니다. 그것이 더더욱 믿는 마음을 생기게 했고, 모든 조
건을 떠나 순수하게 사랑으로 감싸주리라 생각했습니다. 그만큼 안순호씨의 감언이설은 너무나
완벽하게 보였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미국 비자를 받아라.” “ 미국 가서 살자.”하던 사람이 집안이 어려
워졌다는 말을 했습니다.
어머니가 오랫동안 맡아서 해오던 계가 깨지는 바람에 집 재산이 다 날아가고 그나마 있는 재산
은 전부 기부한 형편에 어머니마저 몸져누운 상태이며 집으로 들이닥친 빚쟁이들과의 몸싸움으
로 아버지와 안순호씨 본인이 ‘집행유예’를 받게 되었다고 하더군요.
전화와 메일로 본인이 얼마나 힘든지 하소연하며 여러 차례 도움을 요청했지만 심천 계약 건으
로 직장을 그만둔 상태였던 저는 형편상 도움을 줄 수가 없었고 그것이 너무나 가슴 아프고 답
답했습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셨고, 눈이 잘 안보여 수술을 한 아버지는 다리마저 불편한데다 당뇨 합병증
으로 돌아가실 지경이라고 할 때는 정말 앞이 캄캄했습니다.
사람을 믿고 사랑을 한다는 건 단지 조건이 아닐 거라 생각했기에 이런 일 쯤은 견딜 수 있다
고 생각했습니다.
4월19일 집행유예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모친의 유언대로 모친의 유해를 고향인 강원도에 뿌리기
위해서 부친과 함께 한국에 온다고 해 미리 부담이 될까봐 호텔비를 준비해 송금을 시켰습니
다. 경제적인 어려움을 호소하며 도와달라는 안순호씨를 도와줄 수가 없어서 너무 안타까웠지
만 숙박비는 걱정시키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 후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며 혼인신고를 먼저 하자는 둥 돈이 없다는 둥 만나는 것을
자꾸 회피하는 것이 이상하지 않았다면 누나에게 전화하는 일도 없었겠지요. 어쩌면 요구대로
먼저 혼인신고를 한다든지 아니면 돈을 주었다면 좀 더 일찍 이모든 거짓말들을 알 수 있었을
지도 모르겠군요.
누나 가게(앨틀란타 미나도 일식부페)에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물어보려는 저에게 어머니와 안순
호씨가 중국에 가셨다는 말과 함께 당신이 누구냐는 식의 누나의 반응에 혹시나 하는 불안은 무
너지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저와 안순호씨 사이의 모든 일은 거짓이며, 그 어떤 것도 진실은 없었습니다. 안순호
씨가 저에게 원한 것이 무엇인지는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단지 얼마동안 데리고 놀 사람이 필요
한 거였다면 이건 사람이 할 짓이 아닙니다.
저와 가족들을 농락하고 치유 될 수 없는 상처를 남긴 안순호씨를 용서할 수가 없습니다.
이모든 걸 진작 알아차리기엔 안순호씨에 연기는 너무나 완벽 했다는 걸 알면서도 미처 눈치 채
지 못한 제자신이 한심스럽습니다.
이렇게 바보스럽게 당한게 저 한사람 뿐 일수도 있겠지만, 그 화려한 언변과 연기로 다른 그 누
군가가 피눈물을 흘리지 않았고 누가 장담 할 수 있겠습니까?
수치스럽고 숨기고 싶은 일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면서까지 이러는 것은 저와 가족들을 상
처 입힌 사람에게 가장 아프고 가장 큰 괴로움을 주겠다는 제 의지입니다.
이런 상태에서 이성을 찾는 다는 것이 불가능하지만 저는 제 엉망이 된 몸과 찢어진 마음을 추
스르고 저를 농락하고 가족을 절망 시킨 만큼의 대가를 안순호씨에게 물으려합니다. 하지만 안
순호씨가 미국시민권자고 참 힘이드네요..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주민번호 : 578 93 7974
여권번호 046686087
핸드폰: 770 652 2545 올랜도 동양슈퍼 407 578 5678 아틀란타 미나도 일식당 404 459 0040
주소: 4866 Edgewaier drive drlando florida 32804
762 rosalie way winter springs fl 32708
6690 Roswell Road. Atlanta, GA 30328
우선 제가 이런 글을 쓰게 된 이유를 먼저 말씀 드리겠습니다
안순호씨와 저는 결혼을 약속한 사이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정신적 배신과 육체적 고통으로
저 자신뿐 아니라 결혼을 허락하셨던 부모님마저 농락당한 상태로 저 자신이 이성을 가지고 이
런 글을 쓴다는 것 자체를 견딜 수가 없습니다.
2003년 8월 23일 중국파견근무 관계로 안순호씨를 처음 만났습니다. 2003년10월18일 2차 면접 이후 저는 이일을 위해 다니던 직장을 그만둔 상태였고 안순호씨와
는 여러 차례 왕래가 있었습니다.
10월19일 중국 파견근무에 대해서 의논하기 위해 혜화동에서 만났을 때 영화를 보여주고 저녁
을 사주는 등 지나친 호의를 베풀어줘서 부담스러웠지만 안순호씨는 창립멤버라며 저를 안심시
키더군요.
이후 10월 26일 중국을 다녀온 후 저와 연봉계약서를 썼고, 11월10일 저는 계약대로 안순호씨
와 함께 중국심천으로 가서 일을 시작하기로 했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중국에 도착하고 보니,
중국 쪽의 사업은 완전히 정리를 했으며, 그래서 저와 작성된 계약은 의미가 없었습니다. 너무
나 황당하고 어이가 없었지만 그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저를 더 어이없게 만
든 건 안순호씨에 행동이었습니다. 얼굴 몇 번 안 본! 저를 사랑한다며, 새로운 인생을 저와
함께하고 싶다고 울면서 고백했습니다. 이런 행동들은 저를 너무나 난처하게 만들었고 제 생각
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본지 얼마 안 되는 남자가 그것도 나이차이가 15살 이상 나
는 상태에서 나에게 울며불며 너 아니면 죽겠다는 말을 세상 어느 누가 믿겠습니까? 그래서 저
를 속이고 있다는 괘씸함에 더 냉정히 대했습니다.
그러나 계속 전화와 메일을 보내왔고 그런 시간이 길어 질수로 진심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
기 시작해 정식으로 사귀어 보기로 했습니다. 차마 부모님에게는 두 번의 이혼 경력과 자녀가
있다는 말은 할 수가 없었고 나이 또한 사십을 훌쩍 넘긴 사람이라고는 더더욱 말씀 드릴수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사람의 진심을 믿고 있었기에 모든 것을 극복 할 수 있다고 생각 했습니다. 안순호씨는
6개월 정도의 교제 기간을 갖은 후에 결혼을 결정하자고 했고, 11월 28일 한국을 방문 했을 때
모든 조건을 숨긴 채 부모님을 만나 1월경 양가 상견례를 하고 2,3월에 결혼 날짜를 잡겠다
고 결혼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안순호씨는 저에 존재를 가족들이 다 알고 있으
며 이혼경력과 아이까지 있는 나이 많은 남자와 결혼 하려는 저를 어머니 걱정을 하고 있다고
저에게 전해 주기까지 했습니다. 결혼날짜 또한 자기의 부모님과 상의해서 결정한 것이라 저는
추호도 의심치 않았습니다.
안순호씨는 두 번의 이혼이 본인 인생에 얼마만큼 큰 상처인지를 내게 알려주려 애썼고 그로인
해 더욱 외롭고 힘이 든다고 괴로워했습니다. 그것이 더더욱 믿는 마음을 생기게 했고, 모든 조
건을 떠나 순수하게 사랑으로 감싸주리라 생각했습니다. 그만큼 안순호씨의 감언이설은 너무나
완벽하게 보였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미국 비자를 받아라.” “ 미국 가서 살자.”하던 사람이 집안이 어려
워졌다는 말을 했습니다.
어머니가 오랫동안 맡아서 해오던 계가 깨지는 바람에 집 재산이 다 날아가고 그나마 있는 재산
은 전부 기부한 형편에 어머니마저 몸져누운 상태이며 집으로 들이닥친 빚쟁이들과의 몸싸움으
로 아버지와 안순호씨 본인이 ‘집행유예’를 받게 되었다고 하더군요.
전화와 메일로 본인이 얼마나 힘든지 하소연하며 여러 차례 도움을 요청했지만 심천 계약 건으
로 직장을 그만둔 상태였던 저는 형편상 도움을 줄 수가 없었고 그것이 너무나 가슴 아프고 답
답했습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셨고, 눈이 잘 안보여 수술을 한 아버지는 다리마저 불편한데다 당뇨 합병증
으로 돌아가실 지경이라고 할 때는 정말 앞이 캄캄했습니다.
사람을 믿고 사랑을 한다는 건 단지 조건이 아닐 거라 생각했기에 이런 일 쯤은 견딜 수 있다
고 생각했습니다.
4월19일 집행유예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모친의 유언대로 모친의 유해를 고향인 강원도에 뿌리기
위해서 부친과 함께 한국에 온다고 해 미리 부담이 될까봐 호텔비를 준비해 송금을 시켰습니
다. 경제적인 어려움을 호소하며 도와달라는 안순호씨를 도와줄 수가 없어서 너무 안타까웠지
만 숙박비는 걱정시키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 후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며 혼인신고를 먼저 하자는 둥 돈이 없다는 둥 만나는 것을
자꾸 회피하는 것이 이상하지 않았다면 누나에게 전화하는 일도 없었겠지요. 어쩌면 요구대로
먼저 혼인신고를 한다든지 아니면 돈을 주었다면 좀 더 일찍 이모든 거짓말들을 알 수 있었을
지도 모르겠군요.
누나 가게(앨틀란타 미나도 일식부페)에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물어보려는 저에게 어머니와 안순
호씨가 중국에 가셨다는 말과 함께 당신이 누구냐는 식의 누나의 반응에 혹시나 하는 불안은 무
너지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저와 안순호씨 사이의 모든 일은 거짓이며, 그 어떤 것도 진실은 없었습니다. 안순호
씨가 저에게 원한 것이 무엇인지는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단지 얼마동안 데리고 놀 사람이 필요
한 거였다면 이건 사람이 할 짓이 아닙니다.
저와 가족들을 농락하고 치유 될 수 없는 상처를 남긴 안순호씨를 용서할 수가 없습니다.
이모든 걸 진작 알아차리기엔 안순호씨에 연기는 너무나 완벽 했다는 걸 알면서도 미처 눈치 채
지 못한 제자신이 한심스럽습니다.
이렇게 바보스럽게 당한게 저 한사람 뿐 일수도 있겠지만, 그 화려한 언변과 연기로 다른 그 누
군가가 피눈물을 흘리지 않았고 누가 장담 할 수 있겠습니까?
수치스럽고 숨기고 싶은 일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면서까지 이러는 것은 저와 가족들을 상
처 입힌 사람에게 가장 아프고 가장 큰 괴로움을 주겠다는 제 의지입니다.
이런 상태에서 이성을 찾는 다는 것이 불가능하지만 저는 제 엉망이 된 몸과 찢어진 마음을 추
스르고 저를 농락하고 가족을 절망 시킨 만큼의 대가를 안순호씨에게 물으려합니다. 하지만 안
순호씨가 미국시민권자고 참 힘이드네요..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댓글목록
저기요님의 댓글
작성일여자분..보아하니 조선족 같은데요? 사회주의국가랑 다르게 자본주의 국가는 사정이 생기면 "결혼 못할수"있습니다 .제가 보긴 오히려 남의 주민번호와 여권번호를 공개하고 명예를 훼손시킨 님이 오히려 법적으로 문제가 됩니다 .결혼당일날도 결혼이 깨질수 있는게 자본주의 사회입니다. 인터넷에 남의 신분을 공개한 님의 행동은 구속될 행위입니다. 주민번호와 여권번호는 지우셧어야 했습니다
박님의 댓글
작성일명예를 훼손!!이라고 하셨나요 ㅋㅋ 보세요 저여자가 미국시민을 벌할수 없듯이 저남자도 타국민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긴 힘들듯한데요 하하 인권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부자나라 사는 사람의 개뿔같은 명예가 저 처량한 여자의 일가보다 더 굉장하고 귀합니까? 알량한 미국을 코에 걸고 저런짓을 하는 인간들 많습니다 그렇다고 옹호까지 하시다뇨 명예까지 챙겨주시다니 ㅠㅡ 대단하십니다
으음~님의 댓글
작성일명예회손죄는 사회적으로 어느정도 알려진사람에 한해서만 적용됩니다 명예회손은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