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과 경상도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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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06-11-14 15:27 댓글0건 조회5,64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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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통화시간 PK지역 최저
“밥뭇나…별일없제…끊는다.”
경상도 사람 특유의 단답형 대화 태도 때문에 이동통신사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11일 SK텔레콤이 국회 정보통신위원회 김형오(부산 영도)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
면 올 상반기 휴대폰의 도수(시간에 따른 요금부과 기준)를 분석한 결과 부산 경남이
1인당 월 1126도수로 전국 5개 권역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도수에 10초를 곱하면 통화시간이 나오게 된다. 같은 경상도 지역인 대구
·경북의 경우도 1인당 월 1198도수로 부산 경남 다음으로 낮았다.
이어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이 1인당 월 1217도수, 광주·전남·전북 등 호남이
1인당 월 1230도수를 나타냈다.
통화시간이 가장 긴 지역은 충청·강원으로 1인당 월 1242도수로 조사됐다.
이에 대해 SK텔레콤 측은 "경상도 사람들이 말이 빠른 편인데다 단답형으로 대화하는
경향이 있어 통화시간을 짧은것 같다"고 밝혔다.
또 충청·강원 지역에서 휴대폰 통화가 길게 조사된 것은 충청 지역 사람들의 말이 느
린 것이 중요한 원인이 된다는 것이 SK텔레콤 측의 분석이다.
특히 SK텔레콤 측은 수익성 향상을 위해 경상도 지역을 중심으로 표준말 쓰기 운동을
전개할 것을 진지하게 검토했다고 김형오 의원 측이 전했다.
으음;;;표준말 쓰기 운동이라;;;
엄마.
그렇게 거북이가 좋으면 낳아봐요.
“밥뭇나…별일없제…끊는다.”
경상도 사람 특유의 단답형 대화 태도 때문에 이동통신사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11일 SK텔레콤이 국회 정보통신위원회 김형오(부산 영도)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
면 올 상반기 휴대폰의 도수(시간에 따른 요금부과 기준)를 분석한 결과 부산 경남이
1인당 월 1126도수로 전국 5개 권역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도수에 10초를 곱하면 통화시간이 나오게 된다. 같은 경상도 지역인 대구
·경북의 경우도 1인당 월 1198도수로 부산 경남 다음으로 낮았다.
이어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이 1인당 월 1217도수, 광주·전남·전북 등 호남이
1인당 월 1230도수를 나타냈다.
통화시간이 가장 긴 지역은 충청·강원으로 1인당 월 1242도수로 조사됐다.
이에 대해 SK텔레콤 측은 "경상도 사람들이 말이 빠른 편인데다 단답형으로 대화하는
경향이 있어 통화시간을 짧은것 같다"고 밝혔다.
또 충청·강원 지역에서 휴대폰 통화가 길게 조사된 것은 충청 지역 사람들의 말이 느
린 것이 중요한 원인이 된다는 것이 SK텔레콤 측의 분석이다.
특히 SK텔레콤 측은 수익성 향상을 위해 경상도 지역을 중심으로 표준말 쓰기 운동을
전개할 것을 진지하게 검토했다고 김형오 의원 측이 전했다.
으음;;;표준말 쓰기 운동이라;;;
엄마.
그렇게 거북이가 좋으면 낳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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