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이라도 걸어나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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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02-12-08 14:35 댓글0건 조회4,257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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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이라도 걸어나가면. 오빠가 집앞에서 기다리고 있을 것같아.
이렇게 힘들줄 알았으면 그냥 한국서 오빠랑 결혼해 열심히 행복하게 살껄 그랬어......
미안해. 같이 있는 동안은 잘해주고 싶었는데 그것마저 내 이기심이 허락하지 못해서 상처만 남긴 것같다.. 오빠에게 상처로 남은 것들도 사실은 내 사랑의 방법이었다고 하면 이해할수 있을까...
살다가 내 생각도 나겠지.. 연락한번없는 무정한 년이다. 나는 .
하 지 만 사실. 난 오빠보다 더 절실한. 하루에도 몇번씩 오빠의 빈자리가 시리지만.. 때론 진실은 가려져서 행복한건가 보다.
고맙다.. 사랑해줘서.
같이 길을 걷고, 행복했었던 그 겨울이 다시 온다...
이렇게 힘들줄 알았으면 그냥 한국서 오빠랑 결혼해 열심히 행복하게 살껄 그랬어......
미안해. 같이 있는 동안은 잘해주고 싶었는데 그것마저 내 이기심이 허락하지 못해서 상처만 남긴 것같다.. 오빠에게 상처로 남은 것들도 사실은 내 사랑의 방법이었다고 하면 이해할수 있을까...
살다가 내 생각도 나겠지.. 연락한번없는 무정한 년이다. 나는 .
하 지 만 사실. 난 오빠보다 더 절실한. 하루에도 몇번씩 오빠의 빈자리가 시리지만.. 때론 진실은 가려져서 행복한건가 보다.
고맙다.. 사랑해줘서.
같이 길을 걷고, 행복했었던 그 겨울이 다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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