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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틀란타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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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로사랑 작성일07-05-10 11:59 댓글0건 조회6,57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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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t.gif (121 bytes) 애틀란타 개요

atrightp.gif명작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Gone with the Wind)의 무대로 잘 알려진 도시. 조지아주 북서부에 있는 주도로 남부 유수의 상공업, 교통의 중심지이다. 도시에는 조지아주풍의 저택들이 많아 오랜 남부의 향취를 맛볼 수 있고, 유리와 스틸제의 마천루가 새로운 남부를 상징하고 있다.

현재 미국내에서 시애틀과 함께 가장 장래성을 가진 도시로 인정받고 있으며, 1996년 하계 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더욱 힘찬 도약을 하고 있는 곳이다. 상공업과 교통의 중심지이기도 한 이곳에 코카콜라, 델타항공, CNN 본부가 있다.

애틀랜타의 중심은 남북을 꿰뚫은 피치트리 스트리트와 동서로 뻗은 인터내셔널 불리버드가 교차되는 일대이며, 이곳이 바로 다운타운으로 '비지니스 센터'라는 의미도 가지고 있다. 다운타운외 다운타운 동쪽, 미드타운, 벅헤드, 사우스 애트랜타, 스톤마운틴 등으로 애틀란타를 나누고 있다.

도시명 / 주명

애틀란타(Atlanta, ATL) / 조지아(Georgia, GA)

시차

시차는 한국보다 15시간 느리다. 한국의 정오이면 현지는 전날 오후 9시가 된다.

기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최고기온

19

20

23

28

30

35

37

36

30

28

27

24

최저기온

-9

-6

0

5

12

15

18

19

12

3

0

-3

강우일수

5

5

13

10

5

6

5

5

5

5

7

7


dot.gif (121 bytes) 가는길

항공

대한항공에서 시카고를 경유하는 직항편이 있다. 비행시간은 약 15시간50분 정도이다. 미국 다른 도시에서의 소요시간은 시애틀에서 4시간 30분, LA에서 4시간, 댈러스에서 2시간, 뉴올리언스로부터 1시간 15분, 마이애미로부터는 1시간 40분, 뉴욕으로부터는 2시간 10분이 각각 걸린다.

이용공항

하츠필드 애틀란타 공항(Hartsfield Atlanta International Airport)

공항에서 시내로

다운타운까지 직행하는 전철(Marta)이 있다. 시내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15분이며 요금은 $1.25이다. 또한 공항에서 주요호텔까지 연결해 주는 셔틀버스도 20~30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있다. 요금은 편도 $8, 왕복 $14 이며 운행시간은 새벽 5시~새벽 1시까지이다. 택시의 경우 다운타운까지 1인의 경우 $15, 2인 의 경우 $16, 3인의 경우 $18 이며 소요시간은 10분정도이다.

 

dot.gif (121 bytes) 교통

마르타

애틀란타에서 운행되는 지하철과 버스는 마르타( The Metropolitan Atlanta Rapid Transit Authority ) 가 운영하고 있다. 이 교통망은 거의 대부분의 관광지를 커버하고 있으며 파란색, 오 렌지색, 빨간색으로 표시된 3개의 선이 차에 그려져 있다. 전차는 시내의 중심부에서 지하, 시가지를 벗어나면 지상으로 나온 다. 노선은 동서남북의 열십자로 뻗어있고, 도서선과 남북선은 파이 브 포인츠( Five Points ) 역에서 교차한다. 지하철, 버스 등이 환 승지점이므로 계속 이어타기에 편리하다. 교외로의 네트워크도 충실하여 각 전차 역에서 교외를 연결하는 노선이 발달되어 있다. 요금은 $1. 25로, 환승을 요구할 때 지하철인지, 버스인지를 말 해야 한다.

버스는 전차의 각 역에서 124개 노선이 나뭇가지 처럼 사방으로 뻗어있고, 지하철과 버스의 환승은 무료이다. 운행간격은 8∼10분이고, 월. 토요일은 05:00∼01:00, 일요일과 공휴일은 06:00∼00:30까지 운행한다. TEL:(404)848-4711

택시

호텔이나 기타 주요 지점에 있는 택시 승차장에서 기다려야 하며, 레스토랑이나 쇼핑에서 돌아올 때에는 종업원에게 팁을 주고 불러 달라고 부탁하는 것이 편리하다. 요금은 미터제로 1/6마일(270m)까지는 $1. 50, 그후 1/6 마일마다 20¢씩 추가된다. 또 승객이 한명 더 늘어날 때 마다 $1가 추가된다. 팁은 요금의 15%이상이고, 세금은 4%이다.

렌트카

애틀란타는 시내중심보다 도심밖으로 펼쳐져 발달한 도시이므로 교 외의 관광명소(스톤마운틴 파크, 식스플랙)나 그외의 쇼핑몰들을 둘러보려면 렌터카를 이용하는 편이 훨씬 편리하다. 애틀란타 국제 공항, Collage Park 등 주요 장소에서 렌트카를 대여할 수 있으며, 저렴하고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다. 이용 금액은 렌트카 회사, 지역, 차종, 보험가입여부에 따라 다양하게 적용되나, 소형차종의 경우 보통 1일에 US$ 36-39, 중형 차종은 1일에 US$ 45-48 정도면 렌트가 가능하다. 할인된 금액으로 렌트를 하기 위해서는 국내의 여행사에서 사전에 예약을 해야하며, 대여 정보 및 기타 렌트카 관련자료, After Service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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