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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꼭 한 10년만 뉴욕에서 살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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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now cat 작성일03-03-20 15:37 댓글1건 조회8,77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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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아주 오래전에(?)...97년가을에서 98년 더운 여름까지..있었어요.
지금도 열심히 사진꺼내보고 책 들여다 보면서, 그곳을 잊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지요. '로로'님이 적고 있는 뉴욕일기가 너무 와닿네요. 재미있고. 저두 콜롬비아에 있었거든요. 학교앞 카페, 식당들, 극장, 핫도그 가게...홈리스 아저씨들... 롤러 블레이드 사갖고, 부루클린 브리지도 건너고, 기숙사 까지 주욱, 브로드 웨이를 타고 올라오면서 본 뉴욕...물론 살뺄라구 운동한거지만... 겨울의 하얀 센트럴 파크, 스케이트장. 메트로폴리탄의 루프 가든에서 본 뉴욕의 전경. ...다 추억이 되었네요.
항상, 뉴욕이 미치게 그리울때 이곳에 와서 살짝 엿보곤 한답니다. 언젠가는 꼭 한 10년만 뉴욕에서 살고 싶어라...^^ 그럼. I Love NY.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

아하~! 저도 뉴욕에서 한 몇년만 더 살고 시포라.. ^0^ 언제나 뉴욕은 저의 마음속에 있습니다.. 님도 그런가보군요. 흐뭇~! (.. )v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구여.. 언제나 행복하세요. 그림 이만.. 홍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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