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기억합니다.. ^^ 김혜신님~!
제가 서로사랑 처음 만들때... 통신원 해주셔서 그땐 정말 큰 힘이 되었죠. 얼마나 기뻤는데요. ^^ 지금 오늘도 이렇게 게시판에 글 한마디가 저에게 아주 큰 힘이 되고 행복하게 만드는 걸요. 오호.. 아마도 남을 행복하게 하는... 좋은 기술을 가지셨나보네요.

네에 전 아주대 대학원 다닙니다.. 지금은 이제 졸업 준비를 해야겠죠. ^^ 그래도 서로사랑을 기억해 주시니깐 정말 고맙네요. 고맙고.. 반갑고.. ^^ 라스베가스에 계시다니깐 반갑운 걸요. 더욱..
전 몬테카를로 호텔에 묵었었는데.. ^^ 아시죠? 그기.. 메인스트릿 가다보면.. 있는곳. 그기 알탕이라는 한글 간판이 인상적이였는데. ^^
호텔 공부라.. 정말 멋진 삶을 사시네요. 그런 멋진 삶을 사시는 분과 이렇게 좋은 글을 주고 받는 다는 건 좋은 거죠. ^^ 안 그런가..하하..-_-a
하튼.. 정말 반가웠구요.. 이 글 읽는 내내 간만에...싱글벙글했네요. ^________^
행복하시구요. 다음에도 꼬옥(?) 연락 주세요.. 그리고 열씨미..~~~ 아셨죠?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