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룩칼리지에서 어학연수 하지마세요..!!

하이루..
저는 지금 버룩 esl봄학기를 수강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지금 버룩이 난리도 아닙니다. 학생들 사이에 막 대모 분위기도 형성되고..고소를 하겠다느니..장난도 아니랍니다.
저는 사실 버룩의 esl프로그램에 상당이 만족하고 있는 편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선생님들이 파트타임으로 하시기 때문에 각기 다른 분야의 선생님한테 여러가지 정보를 얻을수 있었고 다들 열성도 대단하시기 때문에 저는 그냥 일년동안 쭈욱 버룩에서 어학연수를 해야겠다고 계획을 했었죠....이런 시덥지않은 사건이 발생하기 전까지는요...ㅡ_ㅡ;
행정상의 잘못으로 인하여서 버룩 이미지 추락하고, 이제는 가장 인기없는 학교로 전락할거 같은 위기에까지 와 버렸군요.. 수업에 만족하고 있던 저로써는 정말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행정을 맡은 사람들이 어학연수생한테 함부로 대하지 않고 본 학교학생과 동일하게 존중해 주었더라면 이번 사건같은 말도 않되는 일을 생기지 않았을 겁니다.
버룩의 멋진 새 건물은 9월부터 쓸수 있을 거라고 하더군여..그말을 듣고 보니 당장 여름학기가 걱정이 되서 (길거리에서 돗자기 펴놓고 공부할거 같아서여^^;) 이렇게 조언을 부탁합니다.
지금 저도 헌터칼리지나 라 가르디아, bmcc등을 알아보고는 있는데 스케줄상으로 제대로 맞는 곳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직접 그런 학교에 다니시고 있는 분들, 7월부터 시작하는 여름학기 프로그램을 좀 소개해 주십시오. 이건 저뿐만이 아니라 앞으로 한국에서 뉴욕에 어학연수 오시는 많은 학생들한테도 도움이 될듯싶습니다.
번거로우시겠지만 일반적인 정보보다는 좀더 구체적인 답변들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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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룩칼리지에서 어학연수 하지마세요
> 안그래도 한국사람많고 지겨워서 죽겠는데
> 이번에는 자기들 마음대로 스케줄 바꿔놓고
> 거기에 무조건 따르랍니다.
> 원래 전 월화수목 오전 클래스인데
> 다음달엔 건물사정상
> 금요일과 토요일날 수업계속 받으랍니다.
> 한두시간도 아니고 한달치를
> 정규학생에게 이렇게 스케줄을 바꾼다는 건 생각도 못하겠지요
> 단지 esl스튜던트라고 함부러 말 못한다고 함부러
> i-20니를 지내들이 좌지우지하니 함부러
> 대부분 불법으로 일하고 있으니 시간안 맞는건 상관없다는 식으로
> 말도 안되는
> 벼룩만도 못한
> 지내들이 누구때문에 돈 벌어 먹고 사는데
> 하여튼 괘심합니다.
> 버룩칼리지
> 절대 오지마세요
> 수업의 질을 떠나
> 칼리지로써의 자격이 없는 학교입니다.
> 한국학생들이 안 오면 얼마나
> 지내들이 타격받는가를 한번 보여줍시다.
> 전 이 학교에서 레벨 5,6,7을 거쳤는데
> 모든 클래스에 한국학생비율이 거의 삼분의 이에 달합니다.
> 이걸 떠나서
> 하여튼 더러운 놈들한테 돈 바치면서 배울필요 없다는 겁니다.
> 절대 오지마세요 버룩칼리지로
> 하두 열받아서
> 영어는 안되지
> 그래서 이렇게 한국사이트에 글을 올리네요
> 열받아 미치겠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