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까지 잡혀있는데 요즘 하는 행동이 이상합니다..
저는 한국에서 학교와 친구들을 포기하고
미국에서 평범하게 살 생각을 하고 갑니다..
하지만 남자친구가 하는 행동이 이상합니다..
밤에 전화를 하면 전화를 끊어버릴때도 있고
안 받을때도 있습니다..7시 정도에여..잠잘 시간은 아니겠죠..
제가 헤어지자고 하면 자기는 나밖에 없다고
펄쩍 뜁니다..
미국에 있으니 바람을 피우는지
확인할 길이 없고요..
정말 답답해 미치겠습니다..
결정적인 근거가 있어야 헤어지자고 하니
탐정을 고용하고 싶은 생각까지 듭니다..
일주일의 저녁시간만 알려주시면 됩니다..
돈은 이메일로 결정하져..
도와주세여..
저의 평생이 달려있습니다..
결혼해서 나중에 배신한걸 알면 전 상처받아서
어떻게 할지 몰라여..